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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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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창의융복합 교육의 성과 공유 기회 마련

  • 작성일 2019-06-05
  • 조회수 15425
정소영

상명대학교 교육혁신원은 6월 4일과 5일 ‘2019학년도 1학기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를 개최했다.


상명대학교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2019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어 지난 4월 ‘대학혁신지원사업 출범식’을 가지고 교육혁신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성과대회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점차 복잡하고 고도화 되고 있는 사회에서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명대학교의 ‘창의융복합 교육’의 성과물을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백웅기 총장은 축사에서 “이러한 성과 공유의 장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할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완수함으로써 이웃과 사회에 감동을 선사하는 상명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5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는 3개 계열 62개 팀이 참여한 캡스톤경진대회와 교수학습개발센터, 창업지원센터, 계당교양교육원과 비교과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비교과부문 학생발표가 이루어졌다.


학생과 교수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산업체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능력, 독창성, 기능성과 현장 연계성 등을 총괄적으로 평가하는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의 대상은 △인문계열 경영학부 GAIN △자연공학계열 의류학과 Freaky-Pure oddball △예체능계열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피 끓는 청춘이 수상했다. 


한편, 4일 2캠퍼스(천안)에서 진행된 캡스톤경진대회에서는 △인문계열 글로벌지역학부(중국어권지역학전공) STUDIO ENC △자연공학계열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잼스톤 △예체능계열 영화영상전공 여행담,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전공) 세송이가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