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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온오프라인 졸업전시 [design follows x] 개최

  • 작성일 2022-11-25
  • 조회수 12624
커뮤니케이션팀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온오프라인 졸업전시 [design follows x]를 오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 상명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또 온라인 전시는 smucd2022.com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지난 15일부터 오픈되어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 주제 속 <x>란 어떤 미지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졸업전에서는 디자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점과 대상의 확장성에 따라 변하는 ‘인간의 일상, 욕망, 미래, 시공간, 변종, 문제’라는 6가지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실험하고 탐색하여 교육과정 영역인 브랜드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소셜이노베이션, 패키지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인터랙션디자인으로 구성한 작품 230여 점을 선보인다.


졸업전시의 지도교수로는 이원제 교수, 유동관 교수, 방경란 교수, 김세영 교수, 서승연 교수, 손우성 교수가 참여했다. 


졸업전시 준비위원장 한규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은 "<x>라는 어쩌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디자인 관점을 학생들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사회로 당당하게 출발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4년간의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서로의 애정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시 소감을 말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전공주임인 방경란 교수는 ”꽃샘추위와 함께 시작되어 뜨겁고 지리한 여름방학을 지나 다시 초겨울로 접어드는 과정 내내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간 졸업전의 개막을 축하한다.”며 “생생한 작품 관람을 위해 오프라인 전시까지 함께해준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디자인학부는 입학 후 1년 동안 전공 탐색 후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패션디자인전공,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세라믹디자인전공, 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중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